오늘 며칠만에 성당에 나갔다. 영성체때 주님을 받아 모시자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았다. 「마음이 깨끗해질때 모든 일이 잘 되는 것이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주님께 하고 싶은 말은 반성밖에 없었다. 「아! 나는 잘못한 일만 있던가」가 아니고「예수님 앞에서 반성하면 마음이 기뻐!」라는 생각이 났다.
마음이 깨끗해져서인가? 모든 일이 잘 되었다. 농구 공부놀이 강아지와의 산책까지 모두 완벽하였다.
역시 사람으로서 도리를 지키고 하느님을 믿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어릴적부터 믿음을 갖는 것이 커서 가장 필요한 세가지 요소 중 하나 같다. 첫째 발전, 둘째 믿음, 셋째 노력, 이런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가장 큰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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