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와 교육자치가 실시되면서 우려했던대로 일부 각 시도 의원들이 교육과는 거리가 멀고 자신의 이익만을 내세우는 교육위원들을 선출하여 많은 국민들의 우려와 분노를 야기하고 있다.
교육경력과 덕망이 있는 교육자 출신들은 대거 낙선했다고 하니 앞으로 우리의 교육이 어떻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 교육이란 신성한 영역에 금전만능주의 사상이 판을 치게 되면 커가는 자녀들은 어떻게 제대로 배울 수 있단 말인가?
신성한 교육장에 추악한 정치 논리가 도입되어선 안된다. 이번에 금전거래로 당선된 사이비 교육위원등은 철저히 뿌리를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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