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서울에서 인천까지 출근을 전철로 왕복하면서 역구내에서 자주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역구내 판매대에서 판매하는 각종 연예 오락잡지들의 표지가 천연색으로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는 것을 자주 본다.
현대사회가 경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경제력이 향상되어가고 국민들의 정신 및 문화수준이 놓아가고 있다. 또한 외국의 선진문화가 급속도로 국내에 들어옴에 따라 성개방의 추세가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흡수능력이 이에 미쳐 따라가기 힘든 입장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현대에 이러한 잡지를 발행하는 회사의 기업주와 경영진 및 담당자들은 심사숙고하여서 독자측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내용의 보완의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현대정보사회의 앞서가는 매개체로써 홍보물의 신중한 발행을 원한다. 발행하는 회사측의 수입만 생각하고 눈요기감으로만 만족시키는 잡지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다가오는 2천년대를 향한 발전하는 경제력향상에 따른 문화수준에 맞는 앞서가는 출판문화가 이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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