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한국 천주교회가 냉담교우 및 행불교우가 많다는 것은 우리 교회가 해결해야 할 선결과제라고 생각한다.
각 본당마다 평협이 구성되어 있고 그안에 선교분과가 결성, 주축이 되어 각 분과의 협조를 얻어 냉담교우에 대한 대책마련에 연구를 해야된다고 본다.
우선 구역분과와 각 레지오단장은 구역. 반장들의 협조아래 레지오단원을 이끌고 냉담교우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법을 적극 추진해야 할것이다.
또한 사회분과 역시 레지오단원들과 협조하여 가난하고 몸이 불편한 신자들을 발문하고 그들을 위로하면서 성당으로 이끌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분과 또한 냉담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회에 관심을 갖도록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
이와 같이 본당내 모든 단체가 사목자를 중심으로 선교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일 때 교회의 앞날은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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