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태우씨의 비자금 문제로 주부로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권력은 좋아하나 권력 있었던 몇몇 사람들이 존경받지 못했던 이유는 단순한 권력의 욕심에 의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한 뼈아픈 체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5ㆍ18특별법 제정으로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한다.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 아픔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한결 같은 반가운 소식이다. 12ㆍ12사태와 5ㆍ18문제 그리고 노태우씨의 비자금 사건 전모가 사사로움 없이 나라의 장래를 위해 밝혀져 참회와 용서가 이루어진다면 이제라도 나라가 바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옛말에 당파싸움에 나라가 망했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직한 좋은 본보기가 되어 현시점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정치인들은 합심하여 여ㆍ야당이 아닌 항상 바른 편에 서서 진정한 애국자로 나선다면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의 지름길인 것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