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수님의 몸을 받아 모실 준비를 하고 있어요.
첫영성체 교리에 처음 들어갔을때는 어색한 기분도 들고 아는 아이가 없어서 바른 자세로 떠들지 않고 잘 들었지요.
며칠이 지나자 여러 친구들을 사귀어 교리시간중에도 떠들고 장난을 쳤어요. 그런 점을 후회하고 있어요. 저는 지금 기도문을 열심히 외우고 있어요. 그러나 이직 많이 못외웠어요.
예수님 저에게 몇가지 소망이 있어요.
첫째는 나와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보살펴 주세요.
둘째는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셋째는 친구들과 좋은 우정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하느님과 예수님을 더 잘 모실 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