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지금동본당 천주의 성모꾸리아의 ‘성인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배용욱)은 19일 지금동성당 1층 요셉홀에서 1000차 주회합을 가졌다.
1993년 설립된 성인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그해 4월 승인을 받아 주회합을 이어오고 있다. 쁘레시디움은 현재 배용욱(마르코) 단장을 비롯 단원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주임 김현배 신부는 “레지오의 정신인 겸손과 온전한 순명, 끊임없는 기도와 봉사의 희생으로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갖추기를 스스로 열망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용욱 단장은 “성모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총 속에서 다음의 2000차 주회를 맞이하도록 지금보다도 더욱 열심히 기도와 노력 봉사를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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