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후포본당(주임 김재문 신부)의 상아탑 꾸리아 산하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최원호)이 지난 10월 17일 1000차 주회를 맞이했다.
주일미사 참례 신자수가 100여 명에 불과한 소규모의 본당에서 유일한 남성 레지오인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본당의 여러 가지 일을 맡은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본당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어 신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1000차 기념 주회 후 안동교구 성지인 머루산 성지순례를 하고 성모님의 군대로서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고 본당의 전 레지오 단원들과 함께 소박한 축하잔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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