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면목4동본당(주임 안광민 신부) 병자의 구원 쁘레시디움(단장 김만종)이 6일 1500차 주회를 가졌다.
면목동본당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에서 분가해 1984년 2월 설립된 병자의 구원 쁘레시디움은 행동단원 11명이, 조선시대 동대문 밖 말을 기르던 목마장을 바라보는 동네라는 뜻에서 붙은 면목동(面牧洞)이라는 이름처럼 목자이신 주님과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님을 바라보며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듯 기도와 실천으로 ‘신앙의 해’를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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