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초량본당 천지의모후 쁘레시디움(단장 조용순, 지도신부 이영훈)은 12월 3일 오후 8시 강당에서 3000차 기념주회를 가졌다.
주 회합 후 가진 축하식에서 초량본당 주임 이영훈 신부는 “58년간 이어진 기도와 봉사로 이 지역을 복음화 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음에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성모님의 아름다운 군사로서 노력하여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격려했다.
천지의모후 쁘레시디움은 1956년 6월 1일 9명의 단원이 모여 첫 주 회합을 열었으며, 현재 남자 8명의 노·장년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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