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그러하듯이 올해도 그러하리라. 일류 이류…불합격.
그러나 인내와 지성으로 갈고 닦은 희망은 선과 악의 흐름속에서 오염되어가고 있다. 지식의 위선자들은 헤아릴 수 없는 탐욕만을 쌓아가고 오로지 자신의 안녕만을 추구하니 그리스도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평등하게 당신과 나, 우리들을 구원하기위해 오신 것이다.
주님께선 사랑을 주셨고 믿음과 용서를 주셨다.
4천만의 백성의 하느님 나라의 좁은문을 두드리는 자세로 생활하고 기도후에 기쁨을 찾고 고통받는 사람들을『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처럼 우리는 믿고 사랑해야한다. 나만의 행복추구를 지양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처럼 평등하게 나누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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