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겨진 상처에
은총의 물을 담고
불리워진 영혼은
기쁨에 소리치나이다.
저하늘 높은 곳에
사랑으로 계시는 이여
불타는 성령의 가장 깊은곳으로
날 불러주소서.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반석위에 견고히 서있고
가엾은 죄인위해 인자하심 보이셨으니
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주여,
내 영혼 받으옵시길 간청하나이다.
주께서 주신 계명 실천하며
이웃의 고통을 함께 하고
내 형제자매를 사랑하며
부모님께 순종하며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당신의 아들되려니
주여 당신곁에 머물기만을
원하옵니다.
나를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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