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에 있을 때 동생들과 같이 논다. 나한테는 동생 두명이 있다. 그래서 동생들과 놀면 다투기 쉽다.
내동생 이름은 은별, 상혁이다. 은별이는 4학년이고 상혁이는 유치원생이다.
동생들과 싸울때는 편이 갈라지는 때가 많다. 편이 갈리게 되면 은별이는 혼자가 되고 나와 상혁이랑 한편이 된다.
나는 싸우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싸우게 된다.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 싸우지 않게 될지도 모를 텐데….
내가 싸우는 이유는 마귀의 유혹 때문일 것이다. 만약 천사의 착한 말을 들으면 싸우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나는 부모님과 성모님, 예수님 하느님께 죄송스럽고 쑥스럽다. 나는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우리 삼형제가 의좋고 사이좋게 될수 있도록 예수님, 성모님께 기도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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