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 사회내에 환경문제와 도덕성회복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에 있어 사회와 세상이 변화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짐짓 세상이 변하려면 우선 자신부터 변화되어야 함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나와 사회」「나와 자연」은 불가분의 관계인 만큼 구조적 변화의 출발점은 어디까지나 주체인「나」에게 있다. 나자신부터 변화되어야만 세상의 변화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예수님께서 인류구원의 필요성을 절감하시면서도 당신 자신부터 십자가에 매달리시기를 거부하셨다면 어떻게 우리가 감히 영생의 길을 얻을 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생태적ㆍ구조적ㆍ도덕적 위기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 자신부터 도덕성을 회복하고 합성세제샴푸 안쓰기 등 환경보전운동에 적극 앞장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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