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당은 조그만 성당이다. 40평의 작은 성당이지만 모두 예수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자들이다. 우리가 지금 짓고 있는 성당은 산속에 있어 산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성당은 넓은 평지에 성당도 짓고 주차장도 짓고 선생님께 재미있는 예수님의 이야기도 듣는다.
성당이 넓고 좋아져서 지금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성당으로 모일 것이다. 성당 주위에는 우리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공원도 있다. 1층은 우리가 예수님께 기도드리는 성당이 있고 2층은 성가대, 3층은 교리실이 있을 것이다.
그리하면 우리 천곡동성당이 제일 넓을 것이다. 우리 천곡동성당이 다른 성당 못지않게 예수님의 사람과 믿음으로 착하고 아름답게 사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잘 지어졌으면 좋겠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