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하늘에 빛나는 해처럼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내 마음에 빛나는 그분은
높고 높은 그곳에 있지만
늘 내 마음에 간직합니다
이 넓은 공간에 서 있어도
전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그 분이
늘 내 마음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슬퍼도 눈물을 감추고
예수님 십자가 그 모습을 그립니다
어머니를 위해 우리를 위해
그 고통을 참으신 그분이
늘 내마음 깊은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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