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낳아주시고 나를 길러주신 분이 어머니라면 나를 만드시고 나를 어머니 품에서 기르시게 해주신 분이 누구일까요?
도자기 만드는 사람, 자동차 만드는 사람, 조각품 만드는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이 세상을 창조해 주시고 나를 만들어주신 분은 바로 모든 세상의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행복과 평화를 주셨지만 우리 인간은 그것을 이용하지 않고 서로 싸우고 죽이고 도둑질하고 전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이들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들을 따뜻한 손길로 감싸주셨습니다.
평화의 하느님, 행복의 하느님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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