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ㆍ땅ㆍ물, 자연의 벗아
안녕, 너희들은 모두 나의 제일 친한 벗이란다.
여름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시원한 바람, 우리가 항상 밟고 다니는 땅, 항상 먹는 물 그리고 동물ㆍ식물, 하느님께서 만드신 우리의 벗들. 하느님이 만드신 자연인인 인간들이 자연의 벗들에게 나쁜일을 하고있지.
빵빵 소음공해 공장에서 내뿜는 공기오염, 오존층을 해치는 프레온가스 사용 등으로 말이야. 부르릉 울리는 자동차 매연, 듣기 싫은 소음공해, 공장에서 사용하는 샴푸, 린스 등으로 우리의 자연벗인 하늘ㆍ땅ㆍ물은 고통을 당하고 있지.
미안해. 이제 인간들도 깨닫고 공해와 오염방지로 무공해 비누사용 등으로 물과 공기 등 너희들을 살리려 노력한단다.
우리 자연의 벗아.
먼저 나부터 조심할께. 자연을 사랑하고 말없는 자연 벗인 너희들을 정성껏 돌볼거야.
그럼 안녕 나의 벗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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