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의 자녀인 여러분!
여러분이 성서에서 보아왔던데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내세워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데로 나타난 자들이며 성서에 나와 있는데로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현명하신 여러분들은 결코 이러한 자들의 말에 속지않으리라 믿습니다. 성서에『많은 자들이 내 이름을 내세워 뽑힌 사람들까지 속이려할 것이다』라고 되어 있고『여러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말에 현혹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것을 보더라도 이러한 자들의 말이 거짓이며 이러한 자들이 바로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데로 나타난 거짓 예언자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하느님에 대한 마음이 없습니다. 이들의 마음에 있는 것이라면 한 사람이라도 속여 재물이나 그밖에 다른 것을 빼앗고자하는 사탄의 마음입니다.
사탄이 누구이겠습니까?
사탄은「속이는 자」라는 뜻입니다. 사탄은 거짓으로 가득차 옳은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사탄은 하느님의 옥좌를 넘보는 도둑입니다.
이것을 보아도 속이는 자들은 사탄이 가는 길을 가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이러한 거짓에 두지말고 하나이신 하느님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이웃에게 두도록 하셔야 합니다.
보이는 남편 또는 아내, 자녀들, 이웃에게도 잘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보이지도 않는 하느님께 잘한다 할수 있겠습니까?
성서에「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주는것」이라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거짓을 일삼는 자들에게 해주는 것은 결코 하느님께 해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하시고자 하신다면 우주공간에 떠있는 모든 별들을 금은보화로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한 하느님께서 뭐가 모자라서 『너희의 전 재산을 나에게 바쳐라』하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휴거나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자에게 해주는 것이 곧 나에게 해주는 것』이라 말씀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주님께 선택받은 그리고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친히 자신의 아드님까지 보내셔서 얻은 귀중한 생명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소중함을 한낫 거짓의 노리개로 만드는 자들로부터 여러분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하느님은 친히 정하신 날 오실 것이며 친히 뿌린 것들을 거두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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