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쁜 첫 영성체의 날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기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덕분입니다. 수녀님 신부님 교감선생님 그 밖의 많은 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 항상 친절하고 명랑한 친구들과는 많은 시간을 같이 있지 않았지만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준비하고 기다리던 주님의 몸과 피를 영하는 기쁨의 날입니다. 주님을 내안에 모시기에 정말 부족함이 없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예전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로서 착한 하느님의 자녀가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주님!
우리 모두가 늘 기도하며 착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오늘의 이마음 변함없이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고마우신 수녀님 신부님 여러 선생님들께도 주님의 은총 항상 함께 하여 주소서.
주님, 오늘 우리가 참 예쁘지요? 주님의 이름 늘 찬미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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