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나는 엄마와 첫 영성체 교리실로 들어갔다. 모두 다 낯선 얼굴들이었다. 그러나 차차 같은 교리를 배우면서 친하게 됐다.
교리를 배우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 예수님은 누구의 아들이신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토론도 하면서 예수님과 친해져갔다.
슬라이드도 보면서 재미 있게 교리를 배웠다. 그러나 기도문을 외울 때에는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기도문을 다 외웠을 때의 즐거움은 말할 수가 없었다.
교리를 배우며 예수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그러나 교리를 배울 때 힘들었을 때도 때때로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듣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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