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옵고「교회안의 여성들」기획시리즈(Ⅳ)「역할은 많으나 결정권 전무」(7월 28일자 5면)기사를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어요. 한국이라는 상황안에서 우리 여성의 위치가 옛날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독자인 저도 여성의 역할이나 위치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고,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소극적으로 갖고 있었다는 자각이 들더군요.
이런 기사가 실려 졌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감사드리면서 우리 여성의 입장에서 참으로 좋은 자극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에 보다 많은 가능성과 관심, 배려와 이해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되는군요. 작은 소리이지만 마음으로 드리는 감사와 진심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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