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거리란 무엇일까?
그것은 착하고 선한 일을 할 때마다 꽃 하나하나가 모여 예쁜 꽃길을 만드는 길이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상아탑과 꽃길을 만들면 언젠가는 인격자의 마음이 형성된다.
“어떻게 마음의 거리가 있나요”라고 말할수도 있다.
몰론 그렇지만 그것이 모두다 맞다곤 생각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좌우되는 것 같다.
넓고 푸른 들판의 길에 꽃이 하나둘씩 생겨나면 그건 바로 우리의 마음이 진실하고 선한 마음이 된다고 본다.
마음에 거리엔 사람들이 살 순 없지만 매일 선과 악이 다투고 있다.
지금은 천사와 악의 말을 구별할 순 없지만 세월이 흘러 그것을 분명히 밝힐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이루어 졌을 때 우린 마음의 거리가 완성되었다 볼수 있다.
진정한 마음의 거리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