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을 볼 때마다 늘
예수님을 보는 듯 하다.
언제나 고되시게 우릴위해
애쓰시며 전교하시고,
주님향해 바른길로
항상 인도해 주시고,
슬픈자, 마음아픈자 앞에서
좋은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힘드셔도 기도로
우릴 먼저 생각하시고,
마음속엔 항상 이웃을
향한 자애심이 충만하시다.
그리고, 우리들 앞에서는
예수님의 미소처럼
즐겁게 반겨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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