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세계는 물질문명의 발달로 식량과 주택공간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가진자들의 손아귀에 들어가 못 가진자들의 생존권을 움켜 쥐고 더많은 것을 차지하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게된다.
부족한 가운데서 쥐들을 위하여 한술밥을 남겨두고 불나비들이 날아와 타죽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여 불을 켜지 않고 밤하늘의 별빛아래서 시를 읊으며 사시던 선조들의 삶보다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현대인들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더 많은 것을 가지고자 하기 때문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물질로 써 부족함을 채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갈증만 더해질 뿐이다. 덕행과 식견을 갖추고 바르게 행동하고 진실을 말하며, 자기의 의무를 다하는 사람이 진정한 우리의 이웃이며 진리를 사랑할때 지혜와 만족을 얻고 인간을 사랑할때 화목과 기쁨을 얻는 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삶이 평화로운 행복을 가져올 수 없음을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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