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예수님을 닮자’라는 주제로 한 이번 피정은 나에게 새로운 각오를 심어주었다.
얼음장 깨기·슬라이드·레크레이션 등으로 이루어진 피정.
정말 나의 마음을 새롭게 만들어 주었다.
나는 무조건 남을 생각하지 않고 나의 편함만 주장하고 성당에도 매일 지각하는 모범적이지 못한 아이였다.
그러나 이 피정을 통해 협동과 자비·사랑을 배우고 나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피정은 비록 끝났지만 많은 것을 배운 나는 피정에서 알게 된 모든 것들을 실천으로 나타낼 수 있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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