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는 삶과죽음 길목에 서서
주님께 생명받고
이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 거의 모두는
이세상을 모르기에 두려움과 공포속에 태어났고.
이세상을 떠날때는
즉, 주님의 영원한 부름의 시간은 주님께서 만이 아실뿐.
언제 닥칠지도 모르는 그날을 위해 준비가 필요한데,
흥청 거리고 살아 가는 사람,
저혼자 만이 바르다고 살아가는 사람.
욕심으로, 교만으로, 웃지도 못하고 가는 사람.
젊어서, 또는 돈을, 명예를 얻은후에 바른 생활을 하겠다는 사람들.
나만은 아직 시간이 있다고 착각하는사람들.
그러나,
한정된 삶, 죽음에는 순서없고 그시간은 모르는데
그래도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주님께선
어쩌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살다 가시는 분들과
이웃과 더불어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사람이 계시기에
주님께선
모든사람이 바르게 살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가 보오.
한세상 마치고 저세상으로 갈 때
신앙이 없으신분들께서는 내세를 모르시기에
두려움과 공포속에서
체념과 가족의 통곡속에서 외로이 혼자가고
이세상 순례를 마치고 주님의 품에 찾아들 때
우리 거의 모두는
주님이 계시기에 평온함과 가족의 임종기도속에서 안식처로 찾아가고.
하오나
육적으로 뵙지는 못하였으나 말씀과 주님의 천상초대를 믿는,
우리거의 모두는
감사와 찬미드리며
육신과의 헤어질때의 고통과 번민을 잘받아 들일수 있도록 청허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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