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저는 곧 첫 영성체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오늘 고해성사를 받았습니다. 고해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때는 누가 제 가슴에 망치질을 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고해실에 들어가니 망치질이 멎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저는 그것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라 믿어요.
예수님 전 궁금한 것이 있어요. ‘전세계 어린이들이 많은 기도를 할텐데 어떻게 어린이들의 기도를 다들으실까’하는 것이여요.
지금까지 저는 잘못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저의 죄를 반성하고 착한 어린이가 되겠어요.
그래서 하늘나라에 꼭 가서 예수님께 저의 궁금한 것을 다 듣겠어요
저희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 세계가 평화롭도록 사람들의 마음속에 천사의 마음을 주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