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 친구 유진이가 자기 아빠는 보이스카우트 선생님이라고 자랑하였습니다.
나도 자랑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유진이 아빠보다 더 좋은 아빠가 계십니다. 바로 하느님 아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시고 제일 좋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좋은 친구 예수님도 계십니다. 예수님은 저를 무척 사랑하신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새하얀 옷을 입고 계시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어머니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성모님이시지요. 저는 이렇게 좋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친구가 곁에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렇게 하느님을 자랑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 하느님 유진이에게도 축복을 주세요. 그리고 제가 하느님을 알고 믿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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