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에 대한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최양업 신부님은 천주교를 널리 알리는데 따르는 많은 아픔과 고달픔을 느끼셨지만 주님에 대한 믿음만으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셨다. 신부님께서 교우들을 모아서 성서를 주시는 등 여러가지 일을 오직 믿음만으로 해내신것은 주님께서 내리신 은총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주님께서 보내신 위대한 인물인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은 41세의 나이로 주님께 가셨다.
나도 신부님처럼 굳센 믿음을 가진 어린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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