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성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주일학교에 다니고 있는 반선은 마리아라고 해요.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성모님, 저희들의 마음에 오세요. 오셔서 이슬같이 맑고 꽃처럼 아름답고 예쁜 마음을 심어 주세요. 그래서 남을 더 사랑할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 다음으로 온 세상사람들의 남을 미워하고, 질투하는 마음을 없애 주시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양보하는 그런 마음을 심어 주세요. 그래서 전쟁이 없는 평화스러운 나라로 만들어 주세요』
성모님, 성모님께서는 아기 예수님과 언제나 함께 계시지요? 아기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보고싶어하는 저희들에게 보여 주세요.
성모님, 저희들이 욕심과 죄악을 버리고 어머니의 품에 안겨주님의 착한 자녀가 되게 해 주세요.
그럼 성모님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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