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에서 쿠르드난민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았다. 나는 눈을 감고 싶었다. 3~5세쯤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참혹했다.
쿠르드어린이들뿐 아니라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볼때 어른들이 밉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이 왜 이러한 불행을 스스로 만드는 것일까?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수많은 고통을 당하셨다. 전쟁을 하는 어른들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서로가 십자가를 지면서 양보하면 하늘나라에,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계시는 예수님이 참 흐뭇해 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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