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한번씩 한다. 기도를 하면 하느님께서 도와 주셔서 일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고 기 믿음을 가지고 일을 하면 모든 일이 잘 되기 때문이다.
기도는 나와 예수님이 만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주일 학교에 와서 미사드리는 것만으로는 마음 깊이 예수님을 생각하고 여러가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주일 학교를 다녀와 밤이 되어 조용해지면 마음속으로 여러가지 기도를 한다.나의 바람 감사 등을 기도로 하느님과 예수님께 전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내가 드린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때도 있지만 실망하지 않고 더욱 착하게 생활하길 다짐한다. 예수님께서 착하게 사는 내 모습을 보시고 내 소원을 꼭 들어주시리라 믿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믿음을 굳게 가지는 사람에게 기적을 보여 주셨듯이 나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 매일 감사하며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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