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학을 하고 신학기를 맞았지만 지난 여름의 주일학교 산간하교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 우리는 2박3일동안 진천 샘터 농원으로 캠프를 갔다.
수영장에서 수영도하고, 간식도 먹고 산책도 하였다. 그리고 게임도 하였다.
이번 산간학교 주제는「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였다. 산간학교에서도 우린 공부를 하였다. 바로 자연보호 공부였다. 이곳, 진천 샘터농원도 사람들이 휴지를 함부로 마구 버렸는지 쓰레기가 한가득이었다. 정말 우리 힘으로 이번 산간학교 주제같이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겠다고 굳게 결심 하였다.
짧은 2박3일이었지만 자연보호의 가르침을 배우고 즐거운 생활을 보낸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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