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달루페의 성모」라는 비디오를 보았다.
신앙심이 깊은 요한 디에고는 작은 아버지의 병을 고치려고 기도하다 성모님을 만났다. 성모님은 인자하심을 베풀어 작은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해주셨다.
그러나 이 사실을 주교님은 믿지 않았다. 몇번 말씀을 드려도 믿지 못하던 주교님은 요한이 장미꽃송이를 꺾어 내려놓자 그곳에 그려진 성모님을 보고서야 믿게 되었다. 또 주교님을 방해하던 나쁜사람도 이 광경을 보고 회개하게 되었다.
나도 요한 디에고처럼 깊은 신앙심을 가져야겠다. 또한 성모님처럼 인자한 마음을 가져 이세상 모든 사람을 화내지 않고 대할수 있는 착한 어린이가 되고싶다.
이제부터는 부모님 말씀 잘듣고, 기도 열심히 하고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성모님을 기쁘게해 드려야겠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