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장애인이라 부르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결코 불치의 병이 아님을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둠속에있지 않음을
알지 못합니다.
시악한 미소로
그들을 대하지는 않았는지
배려의 손길로
그들을 얼마나 감싸주었는지
우리는 결코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처럼 우리는
그들에게 해야할 일을
잊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와 다른 외형만으로
슬퍼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빛이
언제나 그들을 비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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