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본당은 완공되지 못한 신축성당 입니다.그래서 신부님과 수녀님께서도 걱정하시고 애쓰십니다.
어른들께서는『언제나 이 공사가 끝날까?』걱정하시며 성전을 완공하기 위해 노력봉사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보살핌으로 아무런 사고없이 잘 진행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되어 기쁘기도 합니다.
주일학교에서도 일을 도와드립니다. 신부님께서 무엇을 도와달라고 하시면 좋아서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억지로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억지로 하는 친구들도 일을 도와 드린 후에는 기분이 좋아 돌아가고 또,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신부님께서는 우리 성당 신축공사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과로하셔서 쓰러지시는 바람에 입원도 하셨습니다.
크고 멋진 성당이 하루빨리 완공되어 신자들이 모두 기쁨에 넘쳐 언제나 기도생활이 앞서고 신앙심이 더욱 깊은 모범되는 본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의 애쓰심과 신자들과 주일학교의 소망처럼 멋지게 완공된 주님의 성전을 하루빨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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