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내린 비로 촉촉해진 땅 위에 이름모를 너의 발자국이 가득 차있는 것 같아.
안녕?친구야
나는 항상 너를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기도드린다.
우린 세상에 살면서 힘든 일이 너무나 많지만 난 그것들을 아주 좋은 분에게 의지하고 있어, 그분은 항상 나에게 참사랑을 전해 주시지.
지금 그분은 누군가를 찾고계셔 아름답고 고운 사랑을 또 한번 심어주기위해…
그분은 우리를 위해 피와 눈물로 기도하고 계셔. 누군가를 다시한번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는 애타게 기다리신다. 그분의 따스한 사랑을 나 혼자 받기에는 너무나도 커서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고 싶단다.
나와 함께 그 큰 사랑을 받아 보지 않겠니?
그분은 너를 기다리고 계셔.
그분이 누구인지 궁금하겠지?
그분은 누구나 사랑하시고 계신 주님이셔. 친구야、그 큰 사랑을 받기위해 속히 주님의 곁을 찾아오지 않겠니?
기다리고 있을께
너와 주님 위해 기도할께
너도 열심히 기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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