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 전에 성 바오로 서원에서 엄마가 빌려 오신「마더 데레사」비디오를 보았습니다.「마더 데레사」수녀님은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나도 수녀님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빨리 커서 나도 풍납동본당 세 분 수녀님들처럼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나의 말을 들으시고『유경아, 수녀님은 하느님께서 불러주셔야 되고 본인도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해야만 될 수 있단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엄마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겠지만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나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느님 저도 빨리 자라서 예수님을 마음에 섬기며、훌륭하고 인기가 많은 수녀님이 되게 하여 주세요. 아멘』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면 아마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하느님이 꼭 지켜 주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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