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를 친밀도에 따라서 부모ㆍ형제ㆍ자녀의 제1권ㆍ부부ㆍ친척의 제2권, 동료ㆍ친지ㆍ동창 등의 제3권, 외국인등의 제4권으로 나눌수 있다.
우리 사회는 물질적으로 급성장한 반면 정신적으로 급격히 퇴보하고 있다. 공동체의식보다는「나만 잘 되면 된다」는 사고가 지배적이다.
정다운 미소, 오고가는 따뜻한 정, 허물없는 대화, 집은 애정의 교류와 서로 아끼는 마음 등이 있을 때 참다운 인간이 된다.
가정은 사회의 출발적으로 평화의 안식처요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사람의 행복은 대부분 사정 속에서 창조된다. 그러므로 건전한 사회를 건설하려면 먼저 건전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
가정은 또한 도덕의 학교이다. 우리는 가정에서 도덕의 원형과 규범을 배운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분적 성격과 도덕을 가정에서 배운다. 가정은 인간도야의 도장이다. 사람마다 사람다워지는 것을 배우는 인생학교이다. 우리는 가정을 통해 진정한 인간이 된다.
우리는 아름다운 사회 건설을 위해 먼저 건전한 가정을 건설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건전한 가정을 건설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평화로운 가정을 건설해야 한다. 인간상실의 근본은 사람의 상실이다. 사랑을 회복해야 인간성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건전한 사회의 건설을 위해 가정을 평화스럽고 사람이 충만하게 가꾸어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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