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7년도가 다 지나갔다.
작년에 바랬던 소망이 뜻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해 88년도에는 바라는 소망이 잘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첫번째 소망은 88올림픽을 무사히 끝마치는 것이다.
이 소망은 한국희 국민으로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소망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로는 온세계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요사이 어른들을 보면 서로시기, 질투하는 경우를 많이본다.
이런 모습은 지금 한창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모습이라고 할 수가 없다.
세번째 소망은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는 것이다.
가톨릭 신자 이면서도 기도를 하지않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매일매일 꼬박꼬박 묵주기도를 하면 연옥영혼들이 천당에 갈수있다고 한다.
연옥영혼들을 위해서라도 꼭 기도를 했으면 좋겠다.
나의 소망은 이 세가지이다. 이 세가지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느님께 꼭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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