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을 모시기 위하여 첫영성체 교리를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첫째, 마음을 바르게 합니다.
둘째, 기도를 열심히 하고, 주일미사를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를 할 때는 마음가짐을 바르게 해야하고,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오신다라는 생각을 갖고 해야합니다.
예수님, 어려운 일에 빠졌을 때 저는 기도를 해요. 사도신경을 바쳐요.
이제 이틀만 지나면 첫영성체를 해요. 그때는 예수님을 모시게 돼죠.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을 해주세요. 우리 마음속에 계신다고요.
예수님을 위하여 기도문도 열여덟가지를 다 외었어요.
예수님, 이제 저도 다른 아이들 못지않게 기도를 잘해요. 예수님, 제가 지은 죄를 뉘우칠께요. 용서하여 주세요. 앞으로 친구와 싸우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겠어요.
또 성당에서 장난을 친 것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예수님, 우리도 예수님처럼 봉사하고 희생할래요.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얼마나 고통이 많으셨어요? 제가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겠어요. 아직도 손과 발에 못이 박힌 자국이 남아있나요?
예수님, 저도 예수님을 위하여 봉사하겠어요. 예수님, 저는 착한 일을 많이해서 꼭 천당에 가고 싶어요.
예수님,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거지나 노예도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인데 왜 사람들은 그들을 부려먹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참 불쌍해요. 나는 절대로 예수님을 위하여 그런 일은 하지 않을래요.
저도 순교자처럼 순교하고 싶어요. 예수님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도 성인록에 들고 싶어요.
미사 끝날 때 복음을 전하라고 했는데 복음을 전하지 않았어요. 앞으로 복음을 전하겠어요.
예수님, 저희 마음에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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