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의 문을 두드린 것은 신자이면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그렇지 않으면 가톨릭에 마음을 두신 분이고 성실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농촌의 남성을 찾고자해서 입니다.
항상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땅을 사랑하며 나이는 저보다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세한지 5년됐으며 여고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다가 현재는 집에서 살림을 배우고 있는 27세의 여성입니다.
저희 가족도 시골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중농에 속합니다.
어머님과 오빠 올케언니 세분이 농사지으며 생활하고 있으며 저 혼자서 주님을 믿고 지내오다 요즈음 여고2년생 동생을 전교해서 교리배우는 중이며 신앙적으로는 여러가지 부족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영적지도자가 될 수 있는 분이면 어떤 분도 좋습니다.
좋은 글과 만남 기다리며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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