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란에 용기를 내어 이 글을 드림은 주님의 뜻안에서 진실한 믿음으로 신뢰하며, 서로 모자란 점을 채워 갈수있는 한 남성을 만나고자 함입니다.
저희 고향은 충남 서천이며 그곳에 할머님과 부모님이 계시고 저와 동생들은 직장생활과 학교를 서울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여고 졸업후 직장생활하며 교직과 대학에 다니는 남동생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새해 삼십세가 된 건강하고 평범한 여성입니다.
영세한지는 4년이 됐으며 신앙안에서 항상 바르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해오며 장녀로서 부모님과 형제간의 화목함 속에서 지내왔습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자주 접하며 동화와 아동문학에 관심이 있고 클래식과 가극도 즐겨 듣습니다.
항상 기도하길『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자랑도 교만도 없이 내 이익을 구하지않고, 모든 것을 덮어주며 믿으며 견디어 낸다』는 꼬린토전서 13장 말씀을 가까이두고 사랑의 실체를 가지고 다가오는 분께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리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있어 타산이 앞서는 요즘 주위 제약을 배제하고 당당한 한 존재로서 믿음안에서 마주 볼 수 있는 남성의 글과 만남을 기다리며 모든 분께 주님의 은총 함께 하길 빕니다.
■연락처:서울시관악구신림9동 관악APT가동101호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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