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때 같이 웃고 슴플때 같이 울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누군가 말했었던 기억이 난다.그래,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나는 신앙인이다. 더 뜻있게 보람있게 생활을 보내어 천국문으로 한발씩 가까이 가야겠다. 그 길은 멀고 험하다.
그러나 그 길을 같이 가야할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친구다. 서로 고쳐주고 도와서 같이 손잡고 천국문을 향하여야겠다.
누가 나에게 또 다시 친구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사랑하는 것은 물론이요, 멀고 험한 주님의 집을 향해 서로 도와주며 손잡고 같이 갈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고 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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