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계시는 순교자님, 안녕하세요?
순교자 성월을 맞아 순교자님들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순교자」는 죽으면서까지 신앙을 지키고 올바르게 살아가신 분들입니다.
저희들은 순교자들이 왜 순교하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꼭 순교자들처럼 순교는 하지 못하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주님의 말씀 따라 열심히 살아가겠어요.
순교자들께서는 심한 고문을 받으면서 또, 죽으시기까지도 하느님을 믿으며 돌아가셨지요. 그러나 우리들은 순교자들이 받은 고문을 받으면,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고 하며 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우리도 순교자들처럼 하느님 말씀따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평화 누리고 은총을 받으며 살고 계시는 순교자님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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