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을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해 정말 쓰라린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그 분의 모습을 생각할 때면 눈에서 진주알같이 굵은 눈물이 떨어집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성서 영화를 볼 때마다 흘리는 이슬방울같은 눈물은 내 마음 속의 모든 죄악을 깨끗이 쓸어가는 것 같습니다.
나는 한번 떠올려봅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온 몸 전체에 사랑을 한 아름 싣고 계실 모습.
정말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이 자비로운 그 분의 모습을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떠올립니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굳게 믿는 양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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