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언어장애가 있는 신자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의 언어장애에 대해 부끄러워 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해 본 일이 없습니다.
저는 2남 2녀의 장남으로 금년 25세의 신체 건강한 청년입니다. 상고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진도에 5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누님 두 분은 출가를 했고 남동생은 고3입니다. 작은 누님과 저는 영세를 받았고 어머님께서는 지금 예비자 교리반에 나가시고 있습니다.
조그만 소원이 있다면 참신한 자매님을 만나 성가정을 이루고 주님의 은총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연락처:서울특별시 도봉구 미아1동 791-3043 박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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