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본 적도 없고
귀로 들은적도 없으며
아무 상상 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련해 주셨다.
(1 고린토 2, 9)
이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렇게 영광의 자리에 세워 주심은 저에게 더 낮아지는 삶을 살라고 주님께서 저에게 베푸시는 사랑임을 깨닫고 바울사도의 말씀 따라, 욥이 자신을 비우듯 나의 생활 전체에서 주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어야 되겠다고 마음속 깊이 되새기면서 여기까지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약력
1952년 경북 의성군
안계면 용기동 出生
경북안계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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