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년동안 성당에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느낀 점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천주교를 비롯하여 불교 개신교 등 여러 종교들이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종교를 갖지않은 비신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 주변에서 불편이 생겼을 때에야 비로소 신의 능력을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자기주위에 불편이 없어지면 또 다시 신앙심이 흐려지고 맙니다.
그런가하면 주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현대 과학에서 신은 없다고도 생각하지만 저는 주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세계 각국에서 기적이 발생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하나이신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있습니다.
여러분은 한번이라도 『정말로 예수님이 계실까?』하고 의심해보신 적이 없는지요?
신앙은 곧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이신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불우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도울때 주님과 성모님의 참된 은총과 축복을 받는 자녀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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